<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9-15 06:21
조회
4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복음선포>

 

예수와 그 어머니

25 예수의 십자가 밑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레오파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서 있었다.

26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27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숨을 거두신 예수 (마태 27:45-56; 마르 15:33-41; 루가 23:44-49)

28 예수께서는 모든 것이 끝났음을 아시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으로 성서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29 마침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포도주를 해면에 담뿍 적셔서 히솝 풀대에 꿰어가지고 예수의 입에 대어드렸다.

30 예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이제 다 이루었다." 하시고 고개를 떨어뜨리시며 숨을 거두셨다.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31 그 날은 과월절 준비일이었다. 다음날 대축제일은 마침 안식일과 겹치게 되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빌라도에게 시체의 다리를 꺾어 치워달라고 청하였다.

32 그래서 병사들이 와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의 다리를 차례로 꺾고

33 예수에게 가서는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는 대신

34 군인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

35 이것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사람의 증언이다. 그러므로 이 증언은 참되며, 이 증언을 하는 사람은 자기 말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여러분도 믿게 하려고 이렇게 증언하는 것이다.

36 이렇게 해서 "그의 뼈는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서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37 그리고 성서의 다른 곳에는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기록도 있다.

 

무덤에 묻히신 예수 (마태 27:57-61; 마르 15:42-47; 루가 23:50-56)

38 그 뒤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게 하여달라고 청하였다. 그도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렸다.

39 그리고 언젠가 밤에 예수를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침향을 섞은 몰약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이 두 사람은 예수의 시체를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는 동산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아직 장사지낸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다인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날인데다가 그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너: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우리 어머니라고요?

나: 요한 복음서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인류의 신랑으로 제시했습니다. 여기에서 사랑받던 제자는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따르고 당신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상징합니다. 그 공동체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십니다. 우리도 마리아를 모시고 살아갑니까?

 

너: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려고 숨을 거두시는군요.

나: 십자가 위에 달려 계시는 예수님께서 목이 마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끝없이 충실한 사랑으로 당신을 받아들이기를 목말라하고 계십니다. 이 청이 예수님의 마지막 청입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졌다.”(19,30)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고 숨을 거두십니다. 사랑받던 제자의 공동체가 보기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당신이 실현하도록 맡기신 사업을 전부 마치십니다. 우리는 인류를 위하시는 예수님의 절절한 사랑을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까?

 

너: 창에 찔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나: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유다인들이 파스카 잔치를 벌이기 위해서 어린양을 죽이던 순간에 돌아가십니다. 사랑받던 공동체가 보기에 파스카의 참된 어린양은 예수님이십니다. 창에 찔려 열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옵니다. 피는 생명을 상징합니다. 물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또한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기적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늘 묵상하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시는군요.

나: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증거하기를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의 장례는 신속하게 치러집니다. 새 무덤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넘어서는 생명의 원천이시라는 새로운 사실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애통해 하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국힘당도 입 다물게 하는 정청래 의원 클라쓰”

https://youtu.be/E4BZaM56d2k?t=2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최신 해설판 성경];

[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사이트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합니다.

(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