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9일 수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9-09 05:13
조회
5
<2020년 9월9일 수요일 복음선포>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마태 5:1-12)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21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의 아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내어쫓기고 욕을 먹고 누명을 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럴 때에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너: 행복선언과 불행선언을 알아들으시겠습니까?

나: 루가는 네 가지 행복선언과 네 가지 불행선언을 소개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과 ‘하느님의 저주를 받을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고, 부자들은 불행할 것입니까? 우리의 행복 기준과 불행 기준은 무엇입니까?

 

너: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하다니요?

나: 여기에서 ‘가난한 사람들’이란 실제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울고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이 서로 위해 주고 사랑하고 정의를 구현해가는 그런 사회와 세계를 이룩하기 위해 몸 바치는 도리밖에 다른 뾰쪽한 수가 없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런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서 하느님의 뜻과 계획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난한 사람들은 배부를 것이며 웃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수님의 계획을 거절하는 불의한 사회로부터 미움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악담을 듣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행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24 그러나 부요한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는 이미 받을 위로를 다 받았다.

25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굶주릴 날이 올 것이다. 지금 웃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날이 올 것이다.

26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너: 부유한 사람들은 불행하다니요?

나: 여기에서 말하는 부자들 역시 실제적인 부자들을 가리킵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짓누르고 그들의 것을 빼앗아 비참한 생활에 빠뜨린 대가로 호화롭고 사치스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없으면 부자가 생겨날 수 없지 않을까요? 부자가 없으면 가난한 사람이 생겨날 수 없지 않을까요? 절대다수 사람들과 나라들의 빈곤은 극소수 사람들과 나라들의 부유함이 낳은 직접적인 결과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 불행선언(6,26)은 부자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행태를 이론적으로 종교적으로 뒷받침하는 자들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짓 예언자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감히 하느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실을 비틀기를 법 먹듯이 합니다. 우리가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고 어떤 행동과 활동을 해야 할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트럼프, 한국 핵 보유 검토, 미 대선을 바라보는 한국.”

https://youtu.be/DHdqBHwVbDM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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