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수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4-15 05:43
조회
25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복음선포>

 

루가 복음서 제24장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마르 16:12-13)

13 바로 그 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걸어가면서

14 이 즈음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15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나란히 걸어가셨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인 채 걸음을 멈추었다.

18 그리고 글레오파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서 요새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무슨 일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에 관한 일이오. 그분은 하느님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그 하신 일과 말씀에 큰 능력을 보이신 예언자였습니다.

20 그런데 대사제들과 우리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분을 관헌에게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형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실 분이라고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미 처형을 당하셨고, 더구나 그 일이 있은 지도 벌써 사흘째나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인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 보았더니

23 그분의 시체가 없어졌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천사들이 나타나 그분은 살아 계시다고 일러주더라는 것이었습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보았으나 과연 그 여자들의 말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너: 부활하신 예수님을 어디서 만나 뵐 수 있습니까?

나: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류가 걸어가는 길 안에서 만나 뵐 수 있습니다. 그 길 안에서 그분은 우리 열망과 추구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는 말씀 안에서, 특히 성경에 수록된 말씀 안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나누는 행위 안에서, 특히 성찬의 나눔 안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 안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늘 만나 뵈면서 살아갑니까?

 

너: 부활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삶 안에 계신다고요?

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지만 아직은 아무도 그분을 직접 뵙지 못했습니다. 무덤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세계에 계시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주간의 첫째 날인 주일에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틀림없이 예수님의 고향이었을 것입니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최근 며칠 사이에 예수님께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말을 주고받으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부활한 예수님께서 낯선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접근하여 같은 방향으로 길을 가면서 대화에 끼어드십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대화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려고 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 사이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힘이 있는 예언자’, 즉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백성의 우두머리들이 예수님을 단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실망감을 드러냅니다. 예수님께서 해방자 메시아이시기를 기대했지만 그분이 돌아가신지 이미 사흘이나 지났다고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기대가 허망하게 무너지는 것만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긴 한 것 같다고, 여인들이 무덤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보지 못했다고, 제자들도 그 사실을 확인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24,24)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25 그 때에 예수께서 "너희는 어리석기도 하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그렇게도 믿기가 어려우냐?

26 그리스도는 영광을 차지하기 전에 그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하시며 모세의 율법서와 모든 예언서를 비롯하여 성서 전체에서 당신에 관한 기사를 들어 설명해 주셨다.

너: 구약성경 안에 예수님의 운명이 이미 나와 있다고요?

나: 드디어 예수님께서 입을 여십니다. 몸소 당신의 본모습과 활동을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성경 안에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메시아가 해야 할 일이 모두 예고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24,26)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당신 아버지의 계획을 끝까지 관철시키려다가 단죄를 받고 돌아가셨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직접 성경에 당신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기 위해 구약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조국 전 장관은 검찰과 언론의 공작에 당한것이 밝혀졌다”

https://youtu.be/a93oQwZzGiM

"최경영의 경제쇼 플러스_0411] 홍사훈&오윤혜 - 한중일 복마전 된 「제7광구」!! - 한국, 마지막 승부수 띄울 때!"

https://youtu.be/ZMoJkYRZfnU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최신 해설판 성경];

[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사이트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합니다.

(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