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사회주의나 현실 자본주의, 개나 물어가거라>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7-08-19 03:11
조회
1273
2017년 8월 19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현실 사회주의나 현실 자본주의, 개나 물어가거라>

마태오 복음서 제19장

<마태오 복음서 제19장 3-12절>

결혼과 이혼 (마르 10:1-12)
3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는 것과
5 또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하고 대답하셨다.
7 그들은 다시 "모세는 '아내를 버리려 할 때에는 이혼장을 써주어라.' 했으니 그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하고 물었다.
8 예수께서는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져서 아내와 이혼을 해도 좋다고 하였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9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음행한 까닭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10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께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였더니
너: 사람들이 건듯하면 이혼을 하곤 하는데요?
나: 이혼을 하면 뭐가 좋은데요? 이혼을 하면 당사자 두 명이 불행해지고, 자녀가 있을 경우, 그 자녀에게 최악의 불행이 안겨지지 않나요? 결혼은 인생살이에서 중심을 이루는 대사(大事)입니다. 하느님의 계획에서 사람의 생명은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태어나고 자랍니다. 우리는 이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너: 바리사이들 입장과 예수님 입장은 어떻게 다른가요?
나: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던진 질문은 함정입니다. 무엇이든 트집 잡을만한 구실만 있으면 아내를 버려도 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태 19,5-6)라고 단호하게 대답하십니다. 우리는 바리사이들 입장을 따를 것입니까 아니면 예수님 입장을 따를 것입니까?

11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만이 할 수 있다.
12 처음부터 결혼하지 못할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또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은 받아들여라."
너: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나: 요즈음에는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불어나는 추세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독립군들은, 미혼자든 기혼자든, 나라와 민족을 해방시키겠다는 오직 한 가지 목표로 목숨을 내놓고 독신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온 국민이 그런 정신으로 살았던들 일제가 과연 버틸 수 있었겠습니까? 모든 사람과 온 인류가 그런 정신으로 살아가면 불의와 부정부패와 독재와 전쟁을 일삼는 무리들이 과연 버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자들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나라, 즉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자기와 똑같은 귀하디귀한 하느님의 자녀로 받아들여 섬기면서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 땅 위에서부터 시공을 초월하여 영속할 그런 함께 사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온 마음 온 몸을 고스란히 바쳐서 인생을 살아내는 독신자들도 있답니다. 부부사랑을 희생하고 그런 보편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독신자들은 과연 행복한 사람들일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현실 사회주의나 현실 자본주의, 개나 물어가거라>
* 국가나 세계나 이념과 체제가 필수다.
* 사회주의 이념과 체제가
자본주의 이념과 체제보다
더 인간적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 그런데도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압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그것은 인간과 인류라는 종내기의 이기심이
이타심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일까.
* 사회주의 나라도 극소수 지배자들과 특권층이
독재를 하여 부를 독점하고 특권을 누리려고
민중을 짓누르고 착취하고 있으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 자본주의 나라도 극소수 지배자들과 특권층이
독재를 하여 부를 독점하고 특권을 누리려고
민중을 짓누르고 착취하고 있으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 민주주의 나라는 모든 국민이 자유를 만끽하는 나라다.
* 민주주의 나라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사는 나라다.
* 민주주의 나라는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차지하고 누리는 나라다.
* 민주주의 세계는 함께사는세상이다.
* 민주주의 세계는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가
평등하게 사는 세상이다.
* 민주주의 세상은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가
공평하게 차지하고 누리는 세상이다.
* 민주주의 세상은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가
자유롭고 친하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세상이다.
* 인간과 인류는 이념과 체제 안에서 살 수밖에 없지만
그 이념과 체제를 모든 사람이 오순도순 함께 살 수 있는
이념과 체제로 거듭 탈바꿈 시켜야 한다는 뜻이리라.
(* 억압과 착취를 일삼는 이념과 체제,
개나 물어가거라.)

<'대답없는 메아리', 북한 바라기 10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남북관계
*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7일 딱 100일을 맞았다. 국정운영 관련 70~80% 고공지지율을 받고 있지만, 남북관계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남북관계 개선을 외쳤지만 '대답없는 메아리'였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 서해안 산업.물류.교통벨트, DMZ 환경.관광벨트 등 3대 벨트 구축을 통해 한반도 신선장동력 확보 및 북방경제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여건이 조성되면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남북공동자원 활용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을 실현하려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완화되어야 하지만, 100일 동안 문재인 정부는 더 강한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임기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85

<문재인 정부는 구체적인 한반도 문제 해결 로드맵 짜야>
<칼럼> 곽태환 전 통일연구원 원장
*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제언한다. 위기는 기회란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할 것으로 안다. 지금 핵과 미사일을 갖고 좋은 딜(deal)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짓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협상의 최대의 호기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꺼이 평양과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행태를 좀 더 지켜보겠다”라고 언급한 김 위원장은 망설이지 말고 즉시 미국과 남북이 함께하는 3자 대화에 나와야 한다.
3자 대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한미 양측의 최고 결정자인 대통령들이 직접 북한체제의 생존보장과 경제지원을 약속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언제까지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초지일관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운전석’ 자리를 잘 지키면서 북미간 가교역할을 해 나가길 바란다. 문 대통령의 평화 독트린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 동안 고려 중이던 대북 특사를 보낼 때가 왔다. 실기하지 말길 바란다. 운전석에 앉아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 로드맵이 조만간 발표되길 기대해 본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