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3-27 05:17
조회
42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복음선포>

 

요한 복음서 제7장

믿지 않는 예수의 형제들

1 그 뒤에 예수께서는 유다인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으므로 유다 지방으로는 다니고 싶지 않아서 갈릴래아 지방을 찾아다니셨다.

2 그런데 유다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자

너: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드는 유다교 지도자들이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요?

나: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에 대한 반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루살렘 거주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산헤드린이 예수님을 잡을 계획을 세워놓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드러내놓고 말씀을 하고 계셔도 산헤드린이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 놀랍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어디서 오실 것인지에 관하여 질문을 던집니다. 예수님께서 어디서 오신 분인지를 아는 것은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함께 살게 하여 살리시려는 아버지의 계획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아버지의 계획을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까?

 

나: 초막절은 메시아를 기다린다는 특징을 가진 큰 명절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주민들과 예루살렘으로 몰려든 순례자들은 이 축제 기간 동안에 메시아가 성전에 나타나 로마 권력의 멍에에서 백성을 벗어나게 해 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초막절은 엿새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사람들은 나뭇가지로 덮은 움막에 거처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던 시절 약속된 땅을 향하여 나아가면서 광야를 통과하여 순례하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명절임에도 유다로 가지 않고 길릴래아로 가십니다. 유다교 지도자들이 당신을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친척들이 당신께 초막절의 기대를 이용하여 예루살렘에서 당신을 메시아로 드러내시라고 제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아직 차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참된 메시아인지, 당신 목숨을 바쳐서 사람들을 섬기는 메시아이신지는 십자가 위에서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행동하고 예수님을 편든다는 것은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지배하고 죽이는 권력에 대항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편들어 행동하고 있습니까?

 

초막절 명절에 올라가신 예수

10 형제들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께서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올라가셨다.

11 명절 동안에 유다인들은 "예수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며 찾아다녔다.

12 그리고 군중 사이에서는 예수를 두고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았다. "그는 좋은 분이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오, 그는 군중을 속이고 있소." 하는 사람도 있었다.

13 그러나 유다인들이 두려워서 예수에 관하여 내놓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14 명절 중간쯤 해서 예수께서는 성전으로 올라가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15 유다인들은 "저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듯 아는 것이 많을까?" 하고 기이하게 여겼다.

1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가르치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가르침이다.

17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는 사람이면 이것이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가르침인지 또는 내 생각에서 나온 가르침인지를 알 것이다.

18 제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위해서 힘쓰는 사람은 정직하며 그 속에 거짓이 없다.

19 너희에게 율법을 제정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 그 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도대체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군중들은 "당신이 미치지 않았소?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한단 말이오?" 하였다.

21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안식일에 일을 한 가지 했다고 하여 너희는 모두 놀라고 있다.

22 모세가 할례법을 명령했다 하여 너희는 안식일에도 사내아이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있다.- 사실 할례법은 모세가 정한 것이 아니라 옛 선조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23 너희는 이렇게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베풀면서 내가 안식일에 사람 하나를 온전히 고쳐주었다고 하여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냐?

24 겉모양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공정하게 판단하여라."

너: 유다교 지도자들은 왜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나: 예수님께서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는 초막절이 이미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유다교 지도자들과 드러내놓고 부딪치려 하지 않으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유다교 지도자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한 복음서는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찾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다시 취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군중을 속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유다교 지도자들이 두려워 모두들 입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습니까?

 

너: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요?

나: 요한 복음서에서는 여기에서 맨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가르침을 주십니다. 그것도 유다교 지도자들의 교설이 판을 치던 성전에서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아주 새로운 것으로서 유다교 지도자들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제압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서 놀랍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한 분이 아니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율법을 뛰어넘습니다. 당신이 아버지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에 반신불수를 치유해주신 예수님의 행동을 놓고 논쟁이 벌어집니다. 이 기적은 예수님의 활동이 사람을 살리는 활동임을 보여줍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을 함께 살게 함으로써 살리는 데 있다는 가르침이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그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심판하고 진리에서 멀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손혜원, 정봉주, 직접민주주의로 한 발 더! 열린민주당 온라인 전당원 재투표 19인 비례후보 확정”

https://youtu.be/Sms3GBl-Eos

“CKB - 국내기업 치료제개발성공 식약처는 국내 첫번째로 사용승인”

https://youtu.be/GCEEbbdj0fc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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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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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