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주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2-16 03:54
조회
125
<2020년 2월 16일 주일 복음선포>

 

율법의 완성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 구약시대의 율법과 예언서들의 가르침이 오늘날에도 유효한가요?

나: 그렇습니다. 구약시대의 역사와 율법 그리고 예언서들의 가르침은 인류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율법학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해석해주는 지식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면서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진정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잘 알면서도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뜻과 명령이 무엇인지를 감추는 것이 자기네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리사이들은 자신들을 완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고통당하는 백성과 연대하지 않고 그들을 미련하다고 비판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정의보다 더 큰 정의를 요구하고 계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역사를 앞장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하여 새로운 세계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진리를 따라서 살아가고 그 진리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내지 마라

21 "'살인하지 마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을 받아야 한다.' 하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누구나 재판을 받아야 하며 자기 형제를 가리켜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중앙 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또 자기 형제더러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24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25 누가 너를 고소하여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서 얼른 화해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형리에게 내주어 감옥에 가둘 것이다.

26 분명히 말해 둔다.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너: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나: 그렇습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극소수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줄곧 경제전쟁으로, 무력전쟁으로 무수한 사람들을 죽여 왔습니다. 그 극소수 부자들과 권력자들을 빼놓고 절대다수 사람들은 직접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극소수 사람들에게 굴종하면서 살아가는 절대다수 사람들도 잘했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그 절대다수 사람들은 그 극소수 사람들의 살인을 막아내야 했습니다. 지금도 그 살인을 막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절대다수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욕하고 때리고 고소하는 일이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그 절대다수 사람들 상대는 자기네 자신이 아니라 부정부패와 전쟁을 밥 먹듯이 저지르는 그 극소수 부자들과 권력자들입니다. 자기네 자신이 먼저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그 극소수 부자들과 권력자들도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기 위하여 몸 바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다수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경고를 주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추미애 장관, 17년 만에 전국 검사장 긴급 소집!! - 결국 자기 꾀에 넘어간 ㅇㅉㅈ ㅋㅋㅋ”

https://youtu.be/PErZVbTG5kY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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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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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