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2-04 04:09
조회
21
<2020년 2월 4일 화요일 복음선포>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 살아난 야이로의 딸 (마태 9:18-26; 루가 8:40-56)

21 예수께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다시 가시자 많은 사람들이 또 모여들었다. 예수께서 호숫가에 계셨을 때에

22 야이로라 하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를 뵙고 그 발 앞에 엎드려

23 "제 어린 딸이 다 죽게 되었습니다. 제 집에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병을 고쳐 살려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를 따라 나서시었다.

24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밀어대며 따라갔다.

25 그런데 군중 속에는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증으로 앓고 있던 여자가 있었다.

26 그 여자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느라고 고생만 하고 가산마저 탕진했는데도 아무 효험도 없이 오히려 병은 점점 더 심해졌다.

27 그러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군중 속에 끼여 따라가다가 뒤에서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그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병이 나으리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9 손을 대자마자 그 여자는 과연 출혈이 그치고 병이 나은 것을 스스로 알 수 있었다.

30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기적의 힘이 나간 것을 아시고 돌아서서 군중을 둘러보시며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은 "누가 손을 대다니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군중이 사방에서 밀어대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둘러보시며 옷에 손을 댄 여자를 찾으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 몸에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예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말씀 드렸다.

34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병이 완전히 나았으니 안심하고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저 선생님께 더 폐를 끼쳐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께서는 이 말을 들은 체도 아니하시고 회당장에게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으로 가셨다. 예수께서는 거기서 사람들이 울며불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 집 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왜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0 그들은 코웃음만 쳤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다음에 아이의 부모와 세 제자만 데리고 아이가 누워 있는 방에 들어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탈리다 쿰."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라는 뜻이다.

42 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놀라 마지않았다.

43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시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너: 병을 고쳐주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께서는 누구이십니까?

나: 예수님께서 군중들과 함께 갈릴래아 호숫가에 계십니다.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와서 죽게 생긴 자기 딸을 살려주시라고 간청합니다. 회당장이라면 아무래도 예수님을 잡아 죽일 계획을 세우고서 적당한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바리사이들이나 율법학자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런 회당장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간청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간청을 듣고 예수님께서 회당장을 따라나서시고 군중도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갑자기 군중을 둘러보며 누가 당신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을 하다가 예수님 옷에 손을 대고 자기 병이 나은 줄을 알게 된 여인 하나가 예수님 앞에 나서서 사실을 곧이곧대로 아룁니다. 예수님께서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5,34)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믿음이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 정말로 죽은 사람을 살리셨나요?

나: 하혈을 하다가 병이 나은 여인이 예수님께 기쁜 소식을 듣고 있을 때, 야이로의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야이로의 집에서는 사람들이 울고 불며 떠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하시자 모두들 코웃음 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일행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 ‘탈리타 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소녀가 곧바로 일어나 걸어 다녔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검소하게 살고 근검절약하면서 살아가노라면 굶주림과 영양실조로 질병에 걸려 죽어가는 무수한 사람들을 병에서 낫게 해 주고 죽지 않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적을 일으키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1)“검찰과 언론은 한통속-조중동 청산이 언론개혁의 시작이다.”

https://youtu.be/uG1CsPYNTpQ

2)“안철수가 잘한일은...21대총선은 호남 물갈이 절호의 기회”

https://youtu.be/eMd3XcF_GdE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최신 해설판 성경];

[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사이트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합니다.

(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