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수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1-29 04:50
조회
29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복음선포>

마르코 복음서 제4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 13:1-9; 루가 8:4-8)

1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셨다. 군중이 너무나 많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그 안에 앉으신 다음 배를 물에 띄웠다. 그리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2 예수께서는 비유로 여러 가지를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자, 들어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고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나왔지만

6 해가 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잘 자라 열매를 맺었는데, 열매가 삼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백 배가 된 것도 있었다."

9 예수께서는 이어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너: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무엇을 말하려 합니까?

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씨앗이 결실을 맺으려면 그 씨앗이 자랄 수 있는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거짓과 미움과 불의에 사로잡혀 있으면, 불의한 사회 인습과 관습에 얽매여 있으면, 이기심과 욕심과 우쭐대고 싶은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자랄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조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 씨앗은 싹이 터서 조금 자라다가도 곧 말라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는 그 씨앗이 잘 자랄 수 있겠습니까?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태 13:10-17; 루가 8:9-10)

10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들려준다.

12 그것은 그들이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이 알아보고 알아듣기만 한다면 나에게 돌아와 용서를 받게 될 것이다.'"

너: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 하느님의 나라는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자기가 잘 생겼다고, 잘 낫다고, 영리하다고 자랑을 일삼는 사람은 그 신비를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그 신비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 원수도 사랑하라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사람이 제 힘으로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한없이 미욱한 줄을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알아듣기 쉬운 비유를 들어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어느 정도로 깨닫고 있습니까?

 

씨 뿌리는 비유의 설명 (마태 13:18-23; 루가 8:11-15)

13 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비유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비유들을 알아듣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이 뿌린 씨는 하늘 나라에 관한 말씀이다.

15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마음속에 뿌려지는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날쌔게 달려드는 사탄에게 그것을 빼앗겨버리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6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17 그 마음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 가지 못하고 그 후에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를 당하게 되면 곧 넘어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8 그리고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와서 그 말씀을 가로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너: 씨앗이 자랄 수 있는 땅은 어떤 땅인가요?

나: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결실을 맺으려면, 당신이 제시하신 생활방식을 꾸준히 따라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불의한 사회의 인습과 규범에 집착하고 있으면, 거짓된 안전을 잃을까 두려워 이기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하느님의 나라는 결실을 맺지 못할 것입니다.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거두려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지금 여기에서 착실하게 이어가야 합니다. 그런 헌신과 항구함이 없으면, 씨앗은 아예 싹이 트지 못하거나, 싹이 터서 조금 자라다가도 곧 말라 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씨앗은 작지만 질이 좋아서, 땅만 좋으면 나무는 분명히 싱싱하고 무성하게 자랄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1)“총선 '3대 승부처' 광진을·동작을에 각각 고민정 전 대변인·이수진 전 판사?”

https://youtu.be/xUTh-hpVguw

2)“우한폐렴 대비 각자도생법(1)”

https://youtu.be/33CCO9Z_PZk

3)“[의협 긴급 대국민 담화] "우한 폐렴 사태, 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 대국민, 대의료인, 대정부 권고 사항”

https://youtu.be/3PQTt2R79Ew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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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판 공동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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