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수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9-12-04 05:05
조회
7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복음선포>

많은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

2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서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절름발이와 소경과 곰배팔이와 벙어리와 그 밖의 많은 병자를 예수의 발 앞에 데려다 놓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고쳐주셨다.

31 그리하여 벙어리가 말을 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걷고 소경이 눈을 뜬 것을 군중이 보고 크게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너: 예수님께서는 왜 유다인뿐 아니라 이방인도 병을 고쳐주실까요?

나: 유다인뿐 아니라 이방인도 똑같이 하느님 아버지의 귀하디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교인뿐 아니라 다른 종교인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똑같이 하느님 아버지의 귀하디귀한 자녀로 대접하고 있습니까?

 

너: 모든 사람들이 병들어 있습니다. 왜 그럽니까?

나: 그것은 사회와 세계 속에 널리 퍼진 미움과 불의 때문입니다. 그 미움과 불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절름발이가 되게 합니다. 즉 자유롭게 살지 못하게 합니다. 그 미움과 불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소경이 되게 합니다. 즉 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 미움과 불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벙어리가 되게 합니다. 즉 올바른 말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서 미움을 몰아내고 불의를 저지르면서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습니까?

 

너: 사람에게 우선 다급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나: 사람에게는 건강, 음식, 의복, 거처할 집이 중요합니다. 시급한 일은 가르치고 교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어야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먼저 행동과 활동이 있고 그 다음에 가르침이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먼저 삼십 년 동안 노동을 하면서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셨답니다. 우리도 그 순서를 지키고 있습니까?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마르 8:1-10)

3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내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으니 참 보기에 안 되었구나.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 보내서야 되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3 제자들이 "이런 외딴 곳에서 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떻게 구하겠습니까?" 하자

34 예수께서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뿐입니다." 하니까

35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36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손에 들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제자들은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모으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너: 일곱 개의 빵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나: 유다인들의 옛 전통에 따르자면, 일곱 개의 빵은 세계의 모든 사람을 암시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 온 인류의 굶주림을 채워주고자 하신다는 뜻입니다. 나도, 우리도 모든 사람, 온 인류의 굶주림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기 위해 무슨 행동,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너: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배부르리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나: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일은 더 이상 특정한 종족이나 종교에 속하는 문제가 아니라 과연 하느님의 계획에 충실하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자기 능력과 소유, 자기 마음과 몸, 자기 살과 피, 자기 존재 전체를 모든 사람과 나누는 사람이 하느님의 백성에 속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나는, 우리는 과연 그런 하느님의 백성에 속해 있습니까?

 

너: 문제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요?

나: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을 이기적으로 축적하느냐,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 나누느냐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나눔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사랑은 따지거나 계산할 줄을 모릅니다. 온 인류와 온 세계로 넓혀지는 사랑이라야 참사랑입니다. 나는, 우리는 그런 참사랑을 품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내 눈을 의심했다!" 박주민도 놀란 나경원의 거짓말”

https://youtu.be/8Qq-jw4p_lw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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