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4일 주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9-11-24 09:01
조회
9
<2019년 11월 24일 주일 복음선포>

35 사람들이 곁에 서서 쳐다보고 있는 동안 그들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보고 "이 사람이 남들을 살렸으니 정말 하느님께서 택하신 그리스도라면 어디 자기도 살려보라지!" 하며 조롱하였다.

36 군인들도 또한 예수를 희롱하면서 가까이 가서 신 포도주를 권하고

37 "네가 유다인의 왕이라면 자신이나 살려보아라." 하며 빈정거렸다.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 사람은 유다인의 왕'이라는 죄목이 적혀 있었다.

너: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께서 임금이시라고요?

나: 예수님께서 두 죄수 사이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23,34)라고 기도를 바치십니다. 백성은 그 광경을 그저 바라보기만 할 따름입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과 하느님의 계획을 한껏 비웃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한다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구하지 못한다고 조롱합니다. 군인들도 지지 않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가엾은 자들입니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자들입니다. 불의한 체제를 아직도 감싸야만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죄목을 적은 “이자는 유다인들의 임금이다.”라는 명패가 인상적입니다. 예수님의 죄목이지만, 사실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의 임금일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임금이십니다. 모든 사람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당신 목숨을 바치는 임금이십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39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죄수 중 하나도 예수를 모욕하면서 "당신은 그리스도가 아니오? 당신도 살리고 우리도 살려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0 그러나 다른 죄수는 "너도 저분과 같은 사형 선고를 받은 주제에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가 한 짓을 보아서 우리는 이런 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저분이야 무슨 잘못이 있단 말이냐?" 하고 꾸짖고는

42 "예수님, 예수님께서 왕이 되어 오실 때에 저를 꼭 기억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43 예수께서는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나: 예수님과 당신 계획은 죄수들까지도 갈라놓습니다. 두 죄수 가운데 한 사람은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예수님 방식의 메시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당신 자신도 살려 보라고 비웃습니다. 다른 죄수는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23,41)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계획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진리와 정의의 나라임을, 그런 사랑의 나라가 천국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장 어떻게 볼 것인가?”

https://youtu.be/LyX7kxkkxZM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주교회의와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최신 해설판 성경];

[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유튜브 사이트로 만들어

(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

무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