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9-11-14 04:50
조회
10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복음선포>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마태 24:23-28, 37-4

20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21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22 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날을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저기 있다.' 혹은 '여기 있다.' 하더라도 찾아 나서지 마라.

24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환하게 하는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그 날에 그렇게 올 것이다.

25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은 먼저 많은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너: 하느님의 나라는 어떻게 올까요?

나: 바리사이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올 순간에 관하여 질문을 던집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징조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17,20)고 답변하십니다. 큰 동요와 소란이 일거나 지구가 불길에 휩싸이는 징조는 없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인간관계와 사회와 세계의 철저한 변화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너: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있다고요?

나: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과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하여 당신 계획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그 계획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섬김과 골고루 나누는 정의를 실천하고 실현하여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함께 사는 세상을 세우시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회와 세계를 이룩하려고 노력할 때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 가운데 실현되어 갑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아끼고 위해주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세상이 바로 거룩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그 하느님의 나라는 시공 안에 존재하면서도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히 이어갈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런 하느님의 나라를 이룩해 가고 있습니까?

 

너: ‘사람의 아들’은 언제 오실까요?

나: 예수님께서 바로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심판을 내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러 하느님으로부터 오시는 신비한 인물이십니다. 제자들이 그분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지만 당장 뵙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하시기”(17,25)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의 아들이 여기 있다, 또는 저기 있다는 낭설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와 온 세계에 당신 모습을 드러내고 미움과 불의를 깨뜨리고 정의를 증거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재림에 대한 허황된 낭설을 믿어서는 안 되겠지요?

 

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을 예견할 수 있나요?

나: 심판 날,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하느님의 나라가 올 날을 예측하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무도 그 날을 미리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반드시 그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거짓과 미움과 불의가 심판을 받고 진실과 사랑과 정의가 승리를 거두는 광경을 똑똑히 목격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심판 날을 점치듯이 예견하려 들면 안 되겠지요?

 

너: 모든 사람이 다시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나: 심판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살았고 살고 있고 살아갈 모든 사람 앞에서 각 사람의 본모습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심판은 외부에서 오지 않고 사람들 자신의 내부에서 내려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울을 들여다보듯 자신의 본모습을 똑똑히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 거울은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우리는 심판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검찰의 추리소설... 작가 윤석열 "소설을 쓰다!", 정치검찰의 상상에 한계, 한국당에서도 까인 '이언주의 신당창당 선언'... 당명은 "언년이와 국대다!"

https://youtu.be/KpasXLvhJVw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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