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러운 외국인 노동자>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7-08-27 02:51
조회
1601
2017년 8월 27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안쓰러운 외국인 노동자>

<마태오 복음서 제16장 13-20절>

베드로의 고백 (마르 8:27-30; 루가 9:18-21)
13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14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15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6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17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너: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은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로 나타납니다. 그런 일에 전념하는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기다리던 메시아(구세주 그리스도)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뜻입니다. 나는,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여기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를 당신을 따르는 공동체의 머리로 삼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나: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와 그 후계자 및 성직자들이 행사하는 권위는 지배하는 권위가 아니라 섬기는 권위입니다. 성직자들은 신자들 위에 군림하는 주인이 아니라 신자들을 섬기는 ‘종’입니다. 교종은 ‘종들의 종’입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현하도록 하기 위하여 몸 바치는 ‘종’입니다. 신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는 성직자, 신자들을 섬기는 성직자는 저절로 권위가 생깁니다. 신자들은 성직자를 어떤 마음자세로 대해야 합니까?

너: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을 함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나: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신 다음에라야 사람들이 당신이 과연 메시아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확연하게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하게 깨닫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안쓰러운 외국인 노동자>
* 집에 왔더니 마누라가 이런 말을 했다.
* 동티모르 신부님 한 분이 자기가 돌보는 외국인 노동자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안수를 해 주었다 한다.
* 그 노동자가 머리가 쪼개질듯이 아픈데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만 하더라는 것이다.
* 안수를 해 준 다음 집에 있는 수박 남은 것과 포도를
내놓았더니, 그 노동자가 정말 맛있게 먹더라는 것이다.
* 그 노동자가 안쓰러웠다.
* 헤어질 때 사 놓은 포도를 싸 주었더니
아주 좋아라 하더라 했다.
* 나는 속으로, “잘 했군 잘 했어, 그래서 내 마누라지”, 했다.
(* 그 노동자는 안쓰러운 예수님들 가운데 한 분이었으리라.)

<복지부 깜짝 방문 대통령..”순직한 '워킹맘' 자리 꼭 보려고”>
故 김선숙 사무관 책상 앞에서 한동안 침묵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해
* 김 사무관이 쓰러져 있던 것을 가장 먼저 발견한 지세영 사무관은 "장례식장에서 남편 분을 봤는데 '아내가 복지부로 발령받고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며 "김 사무관은 아이도 잘 키우고 일도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복지부 공무원이었다"고 회상했다.
배병준 복지정책관은 "연차 휴가를 안 가면 업무평가에서 감점도 하는데, 복지부는 기본적으로 다른 부처에 비해 일이 많지만 인력이 따라 가지 못해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야근을 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복지 인력이 부족한 것은 복지 국가로 갈수록 해마다 (업무가) 늘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공무원들이 '철밥통'이라고 생각한다. 직무 평가 분석을 통해 인력을 충분히 재배치하는 게 필요하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29070&section=sc1&section2=

<한일군사정보협정은 폐기돼야 한다>
<기고> 박기학 평화통일연구소 소장
*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하 한일군사정보협정)은 만료 90일 전(올해 8월 24일)까지 일본정부에 폐기의사를 통보하지 않으면 자동 연장된다. 그런데 8월 14일 송영무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일본으로부터 군사비밀정보를 받아본 결과 “협정을 1년 운영한 것 가지고 (폐기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렵다"면서 "1년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협정 연장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한일군사정보협정은 절대 다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무런 여론 수렴도 없이 체결된 것으로 12.28 위안부합의와 함께 박근혜정부의 대표적인 국정농단이다. 더욱이 한일군사정보협정은 안전보장에 관한 조약임에도 국회비준동의를 받지 않아 원천적으로 불법이다. 새 정부가 근거도 뚜렷이 밝히지 않고 여론수렴도 생략한 채 협정을 연장하려는 것은 박근혜정부의 독단과 다를 바 없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