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예감 309] 그러면 알게 되리, 약속이행의 길을>-자주시보(필독!!)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8-09 05:34
조회
945
2018년 8월 9일 목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성경]
<[개벽예감 309] 그러면 알게 되리, 약속이행의 길을>-자주시보(필독!!)

<마태오 복음서 제16장 13-23절>
베드로의 고백 (마르 8:27-30; 루가 9:18-21)
13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14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15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6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17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너: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은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로 나타납니다. 그런 일에 전념하는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기다리던 메시아(구세주 그리스도)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뜻입니다. 나는,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여기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를 당신을 따르는 공동체의 머리로 삼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나: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와 그 후계자 및 성직자들이 행사하는 권위는 지배하는 권위가 아니라 섬기는 권위입니다. 성직자들은 신자들 위에 군림하는 주인이 아니라 신자들을 섬기는 ‘종’입니다. 교종은 ‘종들의 종’입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현하도록 하기 위하여 몸 바치는 ‘종’입니다. 신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는 성직자, 신자들을 섬기는 성직자는 저절로 권위가 생깁니다. 신자들은 성직자를 어떤 마음자세로 대해야 합니까?

너: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을 함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나: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신 다음에라야 사람들이 당신이 과연 메시아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확연하게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하게 깨닫고 있습니까?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마르 8:31-9:1; 루가 9:22-27)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알려주셨다.
22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리었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너: 예수님께서 당신 죽음과 부활을 미리 알고 계셨다고요?
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가난한 사람들과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사람들을 편들다가 불의와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실 것임을 예감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죽임을 당한 다음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부활하게 하실 줄을 확고하게 믿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가난한 사람들과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편들고 있습니까? 그러다가 자칫 죽임을 당할 수도 있음을 예감하고 있습니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죽임을 당한 다음에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활하게 하실 줄을 확고하게 믿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 당신이 교회의 머리로 세우신 베드로더러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나: “내게서 물러가라.”를 “내 뒤로 물러서라.”라고 번역하는 학자들도 있답니다. 즉 예수님을 앞서지 말고 예수님 뒤를 따르라는 뜻으로 해석해서일 것입니다. 성직자들은 예수님 행세를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일 겁니다. 예수님의 생각이 아닌 자기 생각을 앞세우면 결코 안 된다는 말씀일 겁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다가 죽임을 당하시리라는 당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베드로가 매우 야속하고 못마땅해서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처럼 당하기만 하면서 살지 않겠다고 우기는 셈이 되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개벽예감 309] 그러면 알게 되리, 약속이행의 길을>-자주시보(필독!!)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1116&section=sc38&section2=

http://lifebible.co.kr(성경본문과묵상: 활용하세요)
http://www.catholicpress.kr/news(주일미사 독서+복음 해설: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