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피 빨아 먹는 것은 '알바생'이 아니라 '대기업>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7-21 05:34
조회
840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성경]
<편의점 피 빨아 먹는 것은 '알바생'이 아니라 '대기업'>

<마태오 복음서 제12장 14-21절>
14 그러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예수를 없애버릴까 하고 모의하였다.
너: 손이 오그라든 사람, 절름발이도 사람대접을 해 주어야 하나요?
나: 불구자들, 정신병자들이라고 정상인으로 자처하는 우리들보다 못한 사람일까요? 하느님 아버지 눈에는 그들과 우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실정법과 종교법이 그들과 우리 사이에 차별을 둔다면, 그런 법은 없애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불구자들과 정신병자들도 우리와 아무런 차이가 없이 하느님 아버지의 귀하디귀한 자녀가 아닌가요? 바리사이들은 왜 그런 주장을 펴는 예수님을 죽여 없애려고 광분했을까요?

하느님께서 택하신 종
15 예수께서는 그 일을 알아채시고 거기를 떠나셨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왔으므로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주시고
16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
17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18 "보아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20 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가리니
21 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너: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죽여 없애려고 광분하는 반면, 군중은 예수님을 따릅니다. 왜 그럴까요?
나: 사회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군중을 따돌리고 벗겨먹는 반면,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을 고쳐주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네 군중, 민중, 민초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을 고쳐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편의점 피 빨아 먹는 것은 '알바생'이 아니라 '대기업'>-서울의 소리
대기업 무한경쟁...우후죽순 생겨난 편의점 '너도 죽고 나도 죽고'
* 최저임금 인상 이후 편의점 점주들이 '벌때처럼' 들고 있어났습니다. 최저임금에 불복종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은 이런 점주들이 반기를 든 상대가 잘못됐다고 비판합니다. 점주들의 '피'를 빨아먹는 것은 알바생들이 아니라 대기업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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