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6-24 04:36
조회
514
2018년 6월 24일 주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성경]
<예멘 난민>

<루가 복음서 제1장 57-66.80절>
세례자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은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께서 엘리사벳에게 놀라운 자비를 베푸셨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과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던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왔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가리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나서서 "안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였다.
61 사람들은 "당신 집안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하며
62 아기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가리야는 작은 서판을 달라 하여 "아기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64 바로 그 순간에 즈가리야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모든 이웃 사람들은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다. 이 일은 유다 산골에 두루 퍼져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마음에 새기고 "이 아기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 아기를 보살피고 계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너: 세례자 요한은 어떻게 태어납니까?
나: 요한의 출생으로 천사의 전언이 이루어집니다. 요한의 이름을 강조한 것은 바야흐로 시작되는 은총과 자비의 때를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요한이라는 이름은 “야훼께서 불쌍히 여기신다.”는 뜻입니다. 사실 요한은 가난한 사람들과 변두리로 쫓겨 다니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하느님의 은총을 가져다주시는 예수님의 심부름꾼,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고 나자, 즉시 즈카르야는 입이 열리고 귀가 뚫려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가를 부릅니다. 우리도 요한처럼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모셔다 드리는 심부름꾼이 되어 있습니까?

80 아기는 날로 몸과 마음이 굳세게 자라났으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너: 즈카르야는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까?
나: 성령께서는 즈카르야를 시켜 예언을 하게 하십니다. 마리아가 부른 찬미가와 마찬가지로 즈카르야가 부른 찬미가 역시 ‘야훼의 가난한 사람들’이 부르던 시가(詩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가난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평화를 안겨주어, 당신을 영원히 섬기면서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개인들이 지은 죄와 사회가 저지르는 죄가 증오와 불의와 폭력과 전쟁을 낳습니다.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와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주시리라는 말씀은 메시아께서 ‘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궁핍과 소외에서 벗어나게 하시리라는 뜻입니다. 우리네 가난한 사람들도 한데 뭉쳐서 하느님의 힘으로 스스로를 해방해가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예멘 난민>
* 지난 2015년 3월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정부군의 분쟁으로 시작된 예멘 내전이 어느새 3년째로 접어들었다.
*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예멘 출신 난민·망명 신청자는 전 세계에 28만692명에 이른다. 예멘 내 피란민은 200만 명을 훌쩍 넘어선다.
* 나는, 우리 식구는 ‘난민’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가?
* <[리얼미터] 제주 예멘난민 수용 '반대' 49.1% vs '찬성' 39.0%>-뷰스앤뉴스
호남과 정의당 지지층 제외한 대부분 지역, 연령서 반대 높아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8849

<제주교구, 예멘 난민 적극 지원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제주교구와 함께 대응">-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5

http://lifebible.co.kr(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