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도둑질이다>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6-20 01:17
조회
530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성경]
<소유는 도둑질이다>

마태오 복음서 제6장

<마태오 복음서 제6장 1-6.16-18절>
자선에 대한 가르침
1 "너희는 일부러 남들이 보는 앞에서 선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서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한다."
2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그 자선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너: 어떻게 하면 자선이나 좋은 일이 위선이 되는가요?
나: 바리사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칭찬을 받고자 안달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은 정의를 실천하고 있노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명성과 권위를 내세우면서 백성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들과 반대로 생명을 주신 아버지께 순종하기 위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좋은 모든 일의 시작이요 마침이십니다. 사람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뜻과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생명과 행복으로 보답하실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가르침 (루가 11:2-4)
5 "기도할 때에도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너: 기도를 많이 하는 체, 신심이 깊은 체 할 수도 있답니까?
나: 기도를 많이 바치고 신심이 깊은 신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마음 속 깊은데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줄곧 바치십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일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생활 자체가 기도입니다. 자랑삼아 바치는 기도는 참된 기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무엇을 청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참된 기도를 바치고 사는 사람은 하느님 손에 자기 자신을 맡기고 살아갑니다.

단식에 대한 가르침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얼굴을 하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에 그 기색을 하고 다닌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17 단식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18 그리하여 단식하는 것을 남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너: 단식은 왜 하나요?
나: 단식을 하면 몸의 건강에도 좋고 마음의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단식을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온갖 독이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단식을 하면 머릿속에서 삿된 생각을 몰아내고 마음이 헛된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자연, 하느님 아버지와 관계를 새롭게 정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달프고 힘겹게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은 단식을 기회로 삼아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을 꾸리고 창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소유는 도둑질이다>-통일뉴스
* 요즘 ‘생계형 절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살기 위해 남의 물건을 훔쳐야 하는 심정은 얼마나 참담할까?
* 구석기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산에서 나무 열매를 따 먹고 저수지의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신나게 살았을 텐데. ‘문명사회’에 태어나 도둑이 되어 버렸다.
* 먹을 게 지천으로 넘쳐나는 데 어떤 사람들은 먹을 게 없다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세상인가?
* ‘도둑질하지 말라’는 도덕률은 언제 생겼을까? 구석기 시대엔 도둑질이 없었다. ‘내 것, 네 것’이라는 소유 자체가 없었으니 ‘훔친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
* 그러다 농업혁명(신석기 혁명)이 일어나 ‘내 땅’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훔친다는 개념도 생겨났다. 힘으로 많은 땅을 차지하고 권력을 행사하던 지배계급들이 자신들의 소유물을 지키기 위해 ‘도둑질 하지 말라’는 도덕률을 만들었다.
* 소유물을 갖지 못한 피지배 계급들은 지배계급들에게 노예가 되어 생존을 보존해야 했다.
* 소설가 프루스트는 말했다. ‘열망은 모든 것을 꽃피게 하지만 소유는 모든 것을 시들고 스러지게 한다.’

<폼페이오 “김정은, 완전한 비핵화 분명하게 약속... 조만간 방북할 것”>-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1300636.html

<한미, ‘8월 UFG 군사연습 중단’ 결정>-통일뉴스
미 국방부,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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