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고요? 누가 누구를?>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5-04 05:43
조회
387
2018년 5월 4일 금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서로 사랑하라고요? 누가 누구를?>

<요한 복음서 제15장 12-17절>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13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15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모두 다 알려주었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
17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is is my commandment: love one another as I love you.
No one has greater lov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you.
I no longer call you slaves,
because a slave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I have called you friends,
because I have told you everything I have heard from my Father.
It was not you who chose me, but I who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o go and bear fruit that will remain,
so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This I command you: love one another."
너: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고요?
나: 예수님의 계명은 사람끼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끼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해야할 근거는 간단합니다. 그 근거는 우리가 빠짐없이 모두 예수님과 더불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한없이 애지중지하시는 당신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 우리 모두를 함께 자유로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하여 미움과 분열 세력에 맞서 싸우다가 죽임을 당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본받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됩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인 우리도 모두 예수님처럼 불의한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우리도 예수님처럼 가난한 사람들,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 무시와 천대를 받는 사람들,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 창녀들, 불구자들, 정신병자들을 보면 애가 탑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서로 사랑하라고요? 누가 누구를?>
* 예수교 신자가 천주교 신자를 사랑하라고요?
* 천주교 신자가 예수교 신자를 사랑하라고요?
* 그리스도교 신자가 불교 신자를 사랑하라고요?
* 불교 신자가 그리스도교 신자를 사랑하라고요?
* 종교인이 비종교인을 사랑하라고요?
* 비종교인도 종교인을 사랑하라고요?
*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서로 사랑하고 안쓰럽게
여기라고 하신 상대는 그냥 사람이리라.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안쓰럽게 여기라는 말씀이리라.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서로 사랑하고 안쓰럽게
여기라는 말씀이리라.

<10년 된 2008년 촛불항쟁, 벌써 잊으신 건 아니죠?>-서울의 소리
"2008년 촛불항쟁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9년 암흑기’에 맞선 1차 촛불혁명의 발발이었다"
* 2008년 5월2일이었다. 시중의 공기가 심상치 않았다. 이명박 정권은 출범하자마자 온갖 부당한 정책을 강행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건강·안전 문제와 관련된 광우병 위험 우려가 있는 미국 쇠고기를 30개월 이상까지 ‘묻지마 수입’하려는 실로 무모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다. 당연히 국민들은 걱정하고 우려했지만, 정권 초기라서 시민행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고 있던 그때, 많은 누리꾼(네티즌)들과 중고생들이 먼저 나섰다.
* 온라인 곳곳에서 시민행동을 너나 할 것 없이 집단지성으로 제안하고 토의하던 그 흐름은, 5월2일 그동안 한국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서울 청계광장 대규모 촛불시위로 이어졌다. 깃발도 없었고 리더도 없어 보였다. 지극한 평화로움 속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한 항의가 넘쳐나던 그날을, 필자는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2016년 10월29일 청계광장을 가득 메운 그 뜨거웠던 촛불의 배경이자 원조가 2008년 5월2일 청계광장 촛불이었던 것이다.
http://www.amn.kr/31234

<문재인 대통령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 확신">-서울의 소리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공식일정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번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에 더는 전쟁과 핵 위협은 없으리라는 것을 전 세계에 천명한 평화선언"이라며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등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남북의 노력과 신뢰 구축을 통해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공식일정인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판문점 선언은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여는 역사적 출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문 대통령은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획기적 계기가 마련됐다"며 "분야별 대화 체계의 전면 복원과 함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상시 협의의 틀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관계 개선이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특히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와 핵 없는 한반도를 공동 목표로 합의했다. 이는 전 세계가 바라던 일로, 한반도는 물론 세계사적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되돌릴 수 없는 역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amn.kr/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