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월급과 경비원 월급>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2-28 02:59
조회
866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교수 월급과 경비원 월급>

<마태오 복음서 제20장 17-28절>
수난에 대한 세 번째 예고 (마르 10:32-34; 루가 18:31-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중에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조용히 말씀하셨다.
18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19 그리고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다."
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 수난과 부활을 거듭 거듭 예고하십니다. 왜 그러실까요?
나: 제자들이나 우리도 반드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수난을 거쳐야 당신처럼 부활에 이를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는 거듭 거듭 강조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박해와 수난을 힘겨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사실을 지례 잊으려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영적으로 부활한 사람의 몸으로 살고 싶다면, 죽은 다음에 몸까지 아울러 부활하고 싶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해서 잊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섬기는 자가 다스린다 (마르 10:35-45)
20 그 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22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24 이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열 제자가 그 형제를 보고 화를 냈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하셨다.
As Jesus was going up to Jerusalem,
he took the Twelve disciples aside by themselves,
and said to them on the way,
"Behold, 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handed over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and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to be mocked and scourged and crucified,
and he will be raised on the third day."

Then the mother of the sons of Zebedee approached Jesus with her sons
and did him homage, wishing to ask him for something.
He said to her, "What do you wish?"
She answered him,
"Command that these two sons of mine sit,
one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kingdom."
Jesus said in reply,
"You do not know what you are asking.
Can you drink the chalice that I am going to drink?"
They said to him, "We can."
He replied,
"My chalice you will indeed drink,
but to sit at my right and at my left,
this is not mine to give
but is for those for whom it has been prepared by my Father."
When the ten heard this,
they became indignant at the two brothers.
But Jesus summoned them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 great ones make their authority over them felt.
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Rather, whoever wishes to b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
whoever wishes to be first among you shall be your slave.
Just so,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너: 출세하고 싶은 삶과 섬기는 삶은 어떻게 다른가요?
너: 돈을 많이 벌어 쌓아두고 싶은 사람과 근검절약하는 가운데 모든 것을 다른 모든 사람과 나누면서 살아가려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잘나고 똑똑하다고 착각하면서 남을 무시하곤 하는 사람과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없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귀하디귀한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한사코 높은 자리를 탐하는 사람과 한사코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따로 없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교수 월급과 경비원 월급>
* 30여 년 전에 이태리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가, 그 나라에서는 경비원이 교수보다 봉급을 더 많이 받는다고 했다. 교수가 그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긴다고 했다. 왜냐하면 교수는 명예를 누리니까 경비원은 봉급이라도 조금 더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만일 지금도 그런다면 이태리는 함께사는세상, 곧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일 터이다. 세상이 다 그렇다면 온 세계가 함께사는세상, 곧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태리도 사람들 살기가 녹녹치 않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일하는 사람들 봉급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반역행위의 원조는 2014년 새누리당>-다음아고라
* 한국당의 정치공세가 원하는 만큼의 정치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당의 주장이 지극히 '이율배반'적이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논리의 일관성이 전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당이 김영철 방남을 문제 삼자 당장 한국당의 과거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김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시절 이미 한국 땅을 밟은 전력이 있다. 2014년 10월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군사회담에 북측 대표로 참석한 것이다.
* 당시 새누리당(현 한국당)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남북대화가 대화와 도발의 국면을 오가는 상황이지만 대화의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은 매우 바람직하다. 남북대화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도 김 부위원장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의 주범으로 지목받던 상황이었지만 새누리당은 여기에 대해 일절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 그런가 하면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의 과거사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당이 김 부위원장의 방남에 색깔론을 덧씌우며 대여투쟁을 강화하자 투쟁위원장인 김 의원의 과거 행적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김 의원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고 김양건 통일선전부장, 황병서 북한국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등과 만나 환담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북한 군 최고 실세인 황 국장과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기도 했다.

<문재인, 김정은-트럼프 움직일 수 있을까?>-통일뉴스
평창올림픽 폐막식 북 고위급대표단 방남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