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의 여전한 험로, 평창올림픽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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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0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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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월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남북관계의 여전한 험로, 평창올림픽 이후는?>

<마르코 복음서 제6장 33-56절>
33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예수의 일행이라는 것을 알고는 여러 동네에서 모두 달려나와 육로로 해서 그들을 앞질러 그 곳에 갔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주셨다.
3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군중들을 헤쳐 제각기 음식을 사 먹도록 농가나 근처 마을로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7 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자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 어치나 사다가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 그러자 예수께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빵이 몇 개나 되는가 가서 알아보아라." 하셨다. 그들이 알아보고 돌아와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자
3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군중을 풀밭에 떼지어 앉게 하라고 이르셨다.
40 군중은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모여 앉았다.
41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조각과 물고기를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으며
44 먹은 사람은 남자만도 오천 명이나 되었다.
너: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일을 어떻게 알아들어야 할까요?
나: 예수님께서 좀 쉬려고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식사예절과 정결예절에 집착하는 유다교 지도자들과 달리, 백성들 식량사정을 늘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당신 말씀을 듣겠다고 외딴 곳까지 따라온 수많은 사람들 밥걱정을 하십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매한가지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굶주리는 사람들, 영양실조로 인한 질병으로 날마다 수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음식을 마련해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임을 당하는 숱한 사람들을 걱정이라도 하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한데 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데 뭉치지 않고 뿔뿔이 흩어져 있어가지고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배고픔을 해결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뭉친 다음 ‘독점의 경제’가 아닌 ‘나눔의 경제’를 실현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서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처럼 살겠다는 사람들은 그런 예수님의 지시와 표양을 본받아 음식을 자기네끼리만 아니라 반드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너: 서로 나누면 부족함이 없다고요?
나: 물건을 교환하는 시장이 없으면 우리는 함께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시장경제, 시기 치고 도둑질 하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화폐경제의 논리를 따라가노라면, 돈이 많은 사람들은 갖가지 음식을 먹고 향락을 누릴 수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굶어서 죽기까지 합니다. 날마다 10만 명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든 재화는, 우리 각자의 소질과 능력까지도, 모두 골고루 나눔으로써 모든 사람이 함께 친교와 사랑과 행복을 누리라고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선물입니다. 그 진리와 진실에 따라서 정의롭게 짜인 시장경제를 이루어내면 어느 누구도 부족함이 없이 오히려 넘칠 것입니다. 온갖 모양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부자가 된 사람도 없어지고, 온갖 모양으로 자기 것을 빼앗겨서 빈털터리 가난뱅이가 된 사람도 없어질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 즉 함께 사는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그런 하느님의 나라는 땅 위에서 시작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하느님의 나라를 앞당기기 위해서 마음과 몸을 바치고 있습니까?

물 위를 걸으신 기적 (마태 14:22-23; 요한 6:15-21)
45 그 뒤에 곧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 베싸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혼자서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46 그들을 보내시고 나서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다.
47 날이 저물었을 때에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예수께서는 혼자 육지에 계셨다.
48 제자들은 마침 역풍을 만나 배를 젓느라고 몹시 애를 쓰고 있었다. 이것을 보신 예수께서는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 쪽으로 오시다가 그들 곁을 지나쳐 가시려고 하였다. 그것은 새벽 네시쯤이었다.
49 제자들은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 알고 비명을 질렀다.
50 그를 보고 모두 겁에 질렸던 것이다. 그러자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겁내지 말고 안심하여라." 하시며
51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제자들은 너무나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52 그들은 마음이 무디어서 군중에게 빵을 먹이신 기적도 아직 깨닫지 못하였던 것이다.
너: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셨다고요?
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려 하시는지를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자들 앞에서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물 위를 걷는 놀라운 일보다 더 놀라운 일을 이미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로서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이미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따뜻하게 나누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놀라운 기적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습니까?

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신 예수 (마태 14:34-36)
53 그들은 바다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를 알아보고
55 그 근처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병자들을 요에 눕혀가지고 예수가 계시다는 곳을 찾아 그리로 데려왔다.
56 마을이나 도시나 농촌이나 어디든지 예수께서 가시기만 하면 사람들은 병자들을 장터에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너: 이 대목에서는 무엇을 말하려 합니까?
나: 이 대목은 예수님의 실천을 종합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들과 병자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심을 보여줍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혹한 추위에 간호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인 이유>-민중의 소리
“적정인력 공급이 병원 참사 막을 수 있다” ‘간호사1인당 담당 환자수 법제화’ 촉구
http://www.vop.co.kr/A00001250580.html

<남북관계의 여전한 험로, 평창올림픽 이후는?>-통일뉴스
<칼럼> 유창선 시사평론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급진전 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한반도 정세였지만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북한은 현송월 일행의 방남 일정을 아무 설명도 없이 하루 지연시킨데 이어 금강산 남북합동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통보를 해왔다. 이번 통보에서는 우리 측 언론들의 보도에 대한 불만까지 내비쳤다.
* 남북 합의 사항에 대한 북한 측의 일방적 태도가 거듭되면서 북한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게 돌아가는 분위기이다. 이미 남북단일팀 구성과 관련하여 비판적 여론이 대두되었던 바 있기에, 자칫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라는 계기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 분위기가 주춤할 것이 우려되고 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