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남북대화 100% 지지>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8-01-08 02:40
조회
680
2018년 1월 8일 월요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트럼프 "남북대화 100% 지지. 김정은과 통화 의향">

<마르코 복음서 제1장 7-11절>
7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보다 더 훌륭한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만한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너: 세례자 요한은 어떤 인물입니까?
나: 말라키서에는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3,1)고 나오며, 탈출기에서는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탈출 23,20)고 나옵니다. 마르코 복음서 저자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하려고 합니다. 즉 복음(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은 이기적이고 출세지향적인 자기 성취를 추구하지 말고 참된 메시아께서 오실 길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께서 증명해 주신 대로 백성이 하느님을 힘입어 자기네 스스로를 이기심과 욕심에서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자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있습니까?

너: 광야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나: 광야는 성전과 대치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르코는 전령이 성전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었습니다. 마르코는 하느님께서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일이 중심에서 떨어진 변두리에서, 즉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힘이 없는 곳과 힘없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불평등한 관계에서 평등한 관계로, 불의한 관계에서 정의로운 관계로 바꾸라고 말하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어디에서 바르게 사는 길을 외치고 있습니까? 또 어떻게 외치고 있습니까?

너: 전령은 누구입니까?
나: 마르코는 엘리야와 비슷한 세례자 요한이라는 새로운 예언자가 등장했다고 주장합니다. 엘리야는 종교를 이용하여 백성을 약탈하는 행위를 반대했습니다. 항상 백성 편에 서서 그들의 생존권을 감싸고 사회불의와 부정부패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참조. 1열왕 17-21). 따라서 세례자 요한이 등장했다는 것은 지배와 억압과 착취를 일삼는 모든 권력에 대항하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예언자의 소리가 되살아났음을 뜻합니다. 우리도 세례자 요한을 본받고 있습니까?

너: 세례자 요한은 무엇을 선포하고 있습니까?
나: 세례자 요한은 두 가지를 선포합니다. 즉 죄를 용서받으려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선포하고(1,4), 자기보다 더 훌륭한 분이 오셔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시리라고 선포합니다(1,7). 우리는 무엇을 선포하고 있습니까?

너: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다니요?
나: 마르코는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성령으로 베푸실 세례가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능력, 다시 말해서, 하느님의 길과 그 길이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고 말합니다. 성령께서는 메시아가 몸소 맞서 싸워야 할 불의와 대결하는 데 필요한 힘 자체이십니다. 우리도 불의와 싸울 때 성령의 힘으로 싸우고 있습니까?

세례를 받으신 예수 (마태 3:13-17; 루가 3:21-2
9 그 무렵에 예수께서는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와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에게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그 때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광야에서 받으신 유혹 (마태 4:1-11; 루가 4:1-13)
1장 12 그 뒤에 곧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께서는 사십 일 동안 그 곳에 계시면서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 동안 예수께서는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너: 메시아(구세주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였다고요?
나: ‘예수’는 흔하디흔한 이름이었습니다. 민초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요셉의 아들’ 또는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마르코는 예수님의 족보를 제시하면서 그분이 귀한 가문의 후손임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 갈릴래아의 나자렛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시골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갈릴래아는 이방인들과 율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살던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갈릴래아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나라 시골 사람들처럼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 지방 출신은 다른 곳에서도 거의 다 하층민으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귀한 가문의 후손임을 자랑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평범한 민초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까?

너: ‘예수’라는 이름은 무슨 뜻입니까?
나: ‘예수’는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뜻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즉 평범한 민초들, 가난한 사람들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평범한 민초임을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습니까?

너: 민초인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요?
나: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귀하디귀한 자녀입니다. 민초들도 하느님의 귀하디귀한 자녀입니다. 민초였던 예수님께서도 귀하디귀한 하느님의 아드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습니다.”(1,10) 성령께서는 하느님과 예수님의 영(靈)이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 민초들의 혼(魂)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셨습니다. 우리 민초들도 예수님처럼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고 있습니까?

너: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 ‘마음에 들어 하시는 아들’이시라고 하셨다고요?
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네 민초들도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녀’, ‘마음에 들어 하시는 자녀’로 여기고 계실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네 민초들도 예수님처럼 스스로를 ‘하느님의 자녀’로 내세우면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 받으신 세례를 무엇을 가리켜 보이고 있습니까?
나: 그 세례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기대하던 메시아(구세주 그리스도), 세상 안에 현존하여 계시는 하느님의 아드님, 증오와 불의를 깨부수고 사랑과 정의를 세우기 위하여 섬김을 실천하는 분이심을 가리켜 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예수님처럼 살아가기로 한 우리네 민초들도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모든 사람을 섬김으로써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너: 예수님께서 광야에 계셨다고요?
나: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히브리인들도 노예살이하던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머물렀답니다(참조. 탈출 16,35). 모세가 해방자 하느님을 만나 뵌 것도 광야였고(참조. 탈출 3),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정의로운 사회의 기초가 되는 십계명을 받은 것도 광야였답니다(참조. 탈출 20). 우리네 민초들도 황량하기만 한 변두리 밑바닥 광야에서 살아가고 있는 셈이 아닐까요?

너: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셨다고요?
나: 예수님께서 받으신 유혹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우리가 흔히 지금은 비록 가진 것 없고 힘없는 민초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돈도 많이 벌고 출세를 하여 다른 사람들 앞에서 으스대고 살아가면 어떨까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 아닌가요? 민초인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런 유혹을 받으셨지 않겠어요? 예수님께서는 짐승들과 함께, 짐승들처럼, 짐승 취급을 받으면서 살고 계셨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시자, 천사들이 예수님께 시중을 들었답니다. 짐승 취급을 당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네 민초들도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서 예수님처럼 천사들의 시중을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트럼프 "남북대화 100% 지지. 김정은과 통화 의향">-뷰스앤뉴스
"남북간 잘 되길 바란다…북한의 올림픽 참가에서부터 시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당장 통화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나는 늘 대화를 믿는다"며 "틀림없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전혀 문제없다"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