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1-09-16 04:33
조회
3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복음선포>

루가 복음서 제7장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너: 우리는 평판이 나쁜 여자를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나: 시몬이라는 바리사이가 예수님을 초대하여 음식을 함께 들고 있습니다. 이때 들어온 여자는 분명히 두루 알려진 창녀였을 것입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씻기고 머리카락으로 닦고 향유를 부은 다음 발에 입을 맞춥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께 큰 사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광경을 본 그 바리사이는 속으로 예수님께서 과연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접근하여 이상한 짓을 하는 여자가 누구인지를 알 거라고 생각하면서 섣부른 판단을 내립니다. 창녀와 접촉하면 불결해지고 하느님과 멀어진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창녀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무시하고 있습니까, 안쓰러워하고 있습니까?

너: 시몬의 생각을 눈치 챈 예수님께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나: 예수님께서는 가장 많은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이 늘 가장 큰 고마움을 표시하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비유 한 가지를 들어 시몬을 질책하십니다. 시몬은 예수님께 불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행실이 나쁘다는 그 여자는 예수님께 한없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7,47)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7,48)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시당하고 천대 받는 사람들을 애써 두둔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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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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