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1-07-26 04:26
조회
13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복음선포>

마태오 복음서 제13장
겨자씨의 비유 (마르 4:30-32; 루가 13:18-19)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32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너: 겨자씨가 무슨 씨예요?
나: 겨자씨는 양념이나 약재로 쓰이고, 겨자씨로 기름을 짜기도 한다고, 매우 작거나 적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네요. 하느님 나라는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해서 겨자씨에 빗대신 것 같아요. 겨자씨가 무성한 나무로 자라서 하늘의 새들이 깃들만큼 무성한 나무로 자라듯이 하느님의 나라도 무럭무럭 자라리라는 말씀이지 않겠어요?

누룩의 비유 (루가 13:20-21)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너: 누룩은 효소, 효모를 가리키는 우리말이지요?
나: 누룩은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이며, 밀이나 찐 콩 따위를 굵게 갈아 반죽하여 덩이를 만들어 띄워서 누룩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들고, 밀을 갈아 띄운 것으로 술의 원료로도 사용되지만 여기서의 누룩은 빵을 만들 때 부풀게 하는 효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사전에 나오네요. 하느님의 나라는 밀가루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누룩처럼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널리 펼쳐나가리라는 뜻이겠지요?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 (마르 4:33-34)
34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군중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그리하여 예언자를 시켜, "내가 말할 때에는 비유로 말하겠고 천지 창조 때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너: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나: 한사코 진실을 찾고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실현해갈 때 나는 하늘 나라의 자녀이고, 한사코 거짓을 일삼고 사람을 미워하고 불의를 즐길 때 나는 악한 자녀라고도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줄기차게 하늘의 자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죽는 순간까지 악한 자의 자녀로 살다 끝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지킬 약속만 합니다, 두 번째 #기본소득 #양극화완화
https://youtu.be/ztkip1vp-SY?t=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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