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신부, 광화문서 트럼프를 맞는다>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17-10-30 06:03
조회
808
2017년 10월 30일 복음묵상
[이심전심 묵상용 공동번역 성경]
<길 위의 신부, 광화문서 트럼프를 맞는다>
<한 살 위 누나뻘 할머니와 나눈 대화>

<루가 복음서 제13장 10-17절>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예수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11 마침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사로잡혀 허리가 굽어져서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여자가 하나 있었다.
12 예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 "여인아, 네 병이 이미 너에게서 떨어졌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어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즉시 허리를 펴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 모였던 사람들에게 "일할 날이 일주일에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병을 고쳐달라 하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였다.
15 주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 위선자들아, 너희 가운데 누가 안식일이라 하여 자기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 이 여자도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다. 그런데 안식일이라 하여 이 여자를 사탄의 사슬에서 풀어주지 말아야 한단 말이냐?" 하셨다.
17 이 말씀에 예수를 반대하던 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으나 군중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온갖 훌륭한 일을 보고 모두 기뻐하였다.
너: 안식일에는 좋은 일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고요?
나: 율법에서는 안식일에 병도 고쳐줄 수 없다고 한 모양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없는 여자를 고쳐주시자, 회당장이 율법을 어겼다고 불같이 성질을 부립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이가 없어 하시고, 군중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두고 기뻐합니다. 회당장이나 유다교 지도자들 눈에는 그런 예수님께서 아니꼽습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하고 다니시는 말씀이 자기들 이익과 위상에 위협으로만 느껴집니다. 우리도 일요일이 휴일이라서 놀러 다니기만 하고,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피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한 살 위 누나뻘 할머니와 나눈 대화>
* 서울에서 일 보고 광주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 우리 두 사람은 고속버스 43번과 44번
맨 뒷 자리에 앉았다.
* 할머니가 자녀를 여섯 명이나 낳고
손자도 열 세 명이라 해서 애국자라고 칭찬해 드렸다.
* 명절 때면 서른 명씩 집에 모인하고 했다.
* 종교는 불교를 믿는다고 해서
나는 천주교를 믿는다고 했다.
* 유교, 불교, 마호메트교, 그리스도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의 목적은 천지인이 하나 되는 데 있다고 했다.
*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옳은 말이라고 수긍해 주셨다.
* 헤어질 때 한 번 만났어도 좋았다고,
다시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 위의 신부, 광화문서 트럼프를 맞는다>
문정현 신부, 미대사관 마주해 ‘반전평화 새김전’ 농성 돌입
* “지금으로부터 약 20여 년 전 미대사관이 보이는 광화문에서 불평등한 조약... 조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20년 전이나. 그냥 될만 할 듯 하다가 또 20년 세월을 이렇게 이렇게 허송세월한 겁니다. 여전히 불평등한 관계로 남아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준비해 온 글을 읽어내려 가던 노 신부의 목소리가 끝내 떨리고 말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찰의 폭력에 저항하며 시작된 소파개정의 뜻은 근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서야만 한 ‘길 위의 신부’ 문정현.
다음달 7,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전쟁으로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미동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평화”라며 미국대사관과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26일 ‘서각 농성’에 돌입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91

<항모 3개, 동시무력시위>-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cL4atjkhcw0

<미 국무부, 북과 대화 채널이 여전히 가동중이다>-자주시보
* 미국 국무부가 북과의 대화 채널이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미국의소리(VOA)는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대변인이 전화통화에서 “미국이 다양한 외교적 채널을 통해 북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애덤스 대변인은 이달 말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예정됐던 북미 접촉이 북 측 요구로 갑자기 취소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민간 차원의 ‘트랙 투’ 회의는 미국 정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주제로 전 세계에서 정례적으로 열린다고 말했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6348&section=sc29&sec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