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월 26일 주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7-26 05:13
조회
23
<2020 7월 26일 주일 복음선포>

 

마태오 복음서 제13장

보물과 진주와 그물의 비유

44 "하늘 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에 비길 수 있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면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산다."

너: 하느님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 값진 진주에 비길 수 있다고요?

나: 나는,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가 얼마나 값진지 상상이나 하고 있을까요? 하느님의 나라는 보물이나 진주에 비길 바가 아니지 않을까요? 우리가 보물이나 진주를 소중히 여기듯이 하느님 나라의 진가를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너: 보물과 진주의 비유는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요?

나: 우리는 사랑과 진실과 정의가 가장 귀중함을 깨닫게 될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위한 새로운 사회와 역사를 빚어낼 사랑과 정의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때에 보물과 진주를 손에 넣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망치고 있습니까, 성공하고 있습니까?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48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너: 하느님의 나라를 그물에서 물고기를 추려내는 일에 견줄 수 있다고요?

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는 구원 받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도 있다는 말씀이라고 알아들어도 될까요? 하느님의 진실을 따르고,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느님의 정의를 실현해가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끝까지 거짓과 증오와 불의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알아들어도 될까요? 반갑기도 하고 동시에 무섭기도 한 말씀 아닌가요?

 

51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 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비유의 결론

52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너: 하느님 나라의 제자가 된 율법학자라니요?

나: 참된 지식인은 역사와 현실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명할 줄 아는 지식인을 가리키지 않을까요? 참말을 하는 지식인은 사람들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지식인은 사람들과 사회에 끔찍한 해악을 기치고 있지 않나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용서 없다! 조국 전 장관 '허위보도' 법적 대응ㅣ검찰발 받아쓰기가 만들어낸 검언합작 가짜뉴스”

https://youtu.be/CNlYaEuMg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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