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월 2일 화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6-02 05:43
조회
12
<2020 6월 2일 화요일 복음선포>

 

마르코 복음서 제12장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마태 22:15-22; 루가 20:20-26)

13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우려고 바리사이파와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예수께 보냈다.

14 그 사람들은 예수께 와서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은 진실하시며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시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께서 그들의 교활한 속셈을 알아채시고 "왜 나의 속을 떠보는 거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다오." 하셨다.

16 그들이 돈을 가져오자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카이사르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17 "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경탄해 마지않았다.

너: 예수님께서는 무슨 답변을 하십니까?

나: 백성의 지도자들이 보낸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들이 예수님을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대답하기가 아주 곤란한 질문을 던집니다. 황제에게 세금을 바쳐야 하는지 대답하라고 다그칩니다. 예수님께서 세금을 바쳐야 한다고 대답하시면 그것은 로마 지배를 인정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세금을 바쳐서는 안 된다고 대답하시면 로마에 반역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12,17)고 답변하십니다. 절묘한 답변입니다. 황제의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만일 황제의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황제에게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을 모든 것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포도밭, 하느님의 백성도 오직 하느님께만 속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유다교 지도자들도 하느님의 백성을 짓누르거나 등쳐먹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예수님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을 누가 어떻게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최강욱, 김남국, 황희석과 검찰알바 뒷이야기”

https://youtu.be/5E9d_rujsKI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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