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복음선포>

작성자
김수복 김수복
작성일
2020-03-19 04:41
조회
5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복음선포>

 

마태오 복음서 제1장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셨는데 이분을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17 그러므로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에서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으로 끌려간 다음 그리스도까지가 또한 십사 대이다.

너: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다름없는 여느 사람이란 말입니까?

나: 그렇습니다. 예수님께도 부모님이 계셨고, 선조들이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류의 아드님이셨습니다. 인류의 아버지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인 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너: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나 우리나 별 차이가 없네요?

나: 그렇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기만 하면”(참조. 마태 5,28) 예수님과 별 차이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 자녀인 모든 사람을 똑같이 귀중하게 여기고 사랑하시는 것처럼 당신 일생과 목숨을 바쳐서 끝까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더러 당신이 모든 사람을 그토록 사랑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라고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너: 예수님께서도 족보가 있으셨다고요?

나: 물론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류 유전자를 물려받은 역사의 아들이어서 족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부모와 선조와 조상이 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십니다. 우주와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 우주와 인류를 구원하려고 아브라함을 불러 구약시대 당신 백성 이스라엘을 생겨나게 하셨습니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소명을 다하지 못하자,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외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보내 새로운 당신 백성을 생겨나게 하셨습니다.

 

너: 그런 예수님께서 하필 왕손(王孫)이라고요?

나: 이스라엘 백성은 부족동맹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왕정군주제를 채택하고 맙니다. 다윗 왕은 정의로웠다고는 하지만, 부하 우리야를 전쟁터로 보내서 죽게 한 다음, 그 아내 이방인 모압 여인 밧 세바를 차지합니다(참조. 2사무 11).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 후손이라고는 하지만, 그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지독한 가난뱅이였나 봅니다. 부모가 가진 것이 없어서 마구간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참조. 마태 1,18-25).

 

너: 예수님 족보에는 타마르, 라합, 룻 같은 이상한 여자들 이름도 나오는데요?

나: 그러네요. 타마르는 창녀로 가장하여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었습니다(참조. 창세 38). 라합은 창녀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된 땅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그 첩자들을 숨겨주었습니다(참조. 여호 2). 룻은 이방인 모압 여자였지만, 하느님의 이스라엘 백성과 연대했습니다(참조. 룻기). 예수님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런 선조들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루가 2:1-7)

18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을 하고 같이 살기 전에 잉태한 것이 드러났다. 그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법대로 사는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낼 생각도 없었으므로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다.

20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어라.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22 이 모든 일로써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의 천사가 일러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

너: 마리아가 요셉과 관계하지 않고 혼자서 예수님을 잉태했다고요?

너: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스스로 있는 분, 존재 자체로서, 당신 말고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서, 온 우주와 인류를 당신 말씀으로만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느님 아버지께서 낳으셨습니다. 당신 뜻에 따라, 당신 성령의 힘으로, 마리아의 몸을 빌려 예수님을 낳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외아드님이자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십니다. 그렇게 하여, 새로운 인류,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이 태어났습니다. 여기에는 깊은 신비가 깃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새로운 인간, 새로운 인류,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태어났다는 신비가 깃들어 있습니다. 모든 부모를 자기 부모로, 모든 자녀를 자기 자녀로, 모든 사람을 자기 자신으로 모시고 섬겨야 하는 거룩한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는 신비가 깃들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무료화 선언한 한국의 진단키트를 전 세계가 80억에 사겠다는 이유 미국, 부적절하다고 발표하더니 다급하게 한국 찾는 상황 [ENG SUB]”

https://youtu.be/ox-ulLEnmxI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신도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천주교 주교회의와

개신교 대한성서공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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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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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febible.co.kr[천주교 해설판 성경];

www.todaybible.co.kr)[개신교 해설판 성경])